대구MBC NEWS

청소년 인터넷 성매매 심각

입력 2004-02-04 11:07:39 조회수 1

인터넷을 이용해 청소년의 성을 사고파는
범죄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해 말부터
지난 달까지 40일동안
청소년 성매매 범죄를 집중단속해
자신의 집을 인터넷 화상채팅방으로 꾸며놓고
여중생 10여명과 상습적으로 성관계를 가져온
대구시 북구에 사는 36살 고모씨등 4명을
구속하고 2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 가운데는 20대 대학생이
10명으로 가장 많았지만,
40대 회사원도 5명이 포함돼 있어
청소년 성매매가 연령과 직업에 관계없이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또 돈을 받고 성을 파는 청소년가운데
초등학생도 다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나
인터넷을 이용한 성매매 범죄가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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