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한나라당 공개토론회

입력 2004-02-04 18:48:11 조회수 1

◀ANC▶
한나라당이 오늘 대구에서
수성을과 경산.청도, 영천시 등
대구.경북 3개 선거구 공천 신청자를
상대로 한 공개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공천심사위원장인 김문수 의원은
외부 인물 영입을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심병철 기자가 보도.

◀END▶










◀VCR▶
수성을을 시작으로 경산.청도,영천시 순으로 열린 한나라당의 오늘 후보 검증 토론회는
시종 팽팽한 긴장감 속에 진행됐습니다.

심사위원들이 던지는 공통질문에 답하고 후보들이 다른 후보를 지정해서
직접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SYN▶
나경원/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

후보들은 경쟁후보에게 뼈 있는 견제를
하기도 했고 저마다 비전을 제시하면서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기 위해
경쟁했습니다.

오늘 토론회 직후 단수 공천 후보가
곧바로 발표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지만,
심사위원들은 서로 의견을 조율한 뒤 발표하기로 해 단수공천보다는
2-3명으로 후보를 압축하고나서
경선으로 공천을 확정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문수 공천심사위원장은 단수공천을
확정 발표한 곳 외에는
추가로 외부 인물 영입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해 해당지역 신청자들의
반발과 갈등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INT▶ 김문수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장

김 위원장은 당 대표를 포함한
어느 개인의 입김도 심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면서 공정한 공천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앞으로 공천 과정에서 갈등과 불만이 커질 것으로 보여
이를 어떻게 포용하느냐는
숙제를 안게 됐습니다.

MBC 뉴스 심병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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