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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대구시의회와 경상북도의회 의원들도
상당수가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15일까지 사퇴여부를 결정해야 해 지방의회의 파행운영을 부를 것으로 보입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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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원 27명 가운데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한나라당에 공천을 신청한 의원은 6명입니다.
지역구 공천을 신청한 4명은
공천심사 결과에 따라 공직사퇴 시한인
오는 15일까지 의원직을 사퇴해야 합니다.
한나라당 공천 신청자 외에 몇몇 의원들은 무소속이나 다른 당으로의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의회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도의회 의장이 한나라당 비례대표 후보 공천을 신청한 것을 비롯해 모두 7명의 의원이
공천을 신청해 놓고 있습니다.
의원들은 당내 경선이 본격화하고
선거가 다가오면서
저마다 지역구 활동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S/U) "이 때문에 의원직 사퇴시한을
불과 사흘 앞둔 오는 12일부터 시작될
올해 첫 대구시의회 임시회도 총선 때문에 파행으로 진행될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INT▶ 김언호 부장/
대구참여연대 시민감시국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 위축 우려)
◀INT▶ 박성태 운영위원장/대구시의회
(걱정되기 때문에 총선 얘기를 자제하도록-)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지방의원들이 잇따라 사퇴할 경우
보궐선거도 줄을 이을 것으로 보입니다.
역대 어느 선거 때보다도
지방의원들의 출마 움직임이 활발한 총선거가 두 달 남짓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방의회도 총선파도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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