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2년 연속
천억 원 이상 당기순이익을 냈습니다.
대구은행은 오늘 기업설명회를 열고
지난 해 당기순이익 천 108억 원,
충당금 적립전 이익 3천 421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해 총자산은 18조 2천여억 원으로
한 해 사이에 4.5% 늘어났고
총수신은 15조 천 800여억 원으로 4.7%,
총대출은 9조 5천 680여억 원으로
13.2%가 늘어났습니다.
자산 건전도를 보여주는 연체율은 1.81%로 양호했습니다.
대구은행은 올해는 충당금 적립전 순이익
3천 711억 원, 당기순이익 천 2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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