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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바뀐 예산 투자 순위

한기민 기자 입력 2004-02-02 15:31:44 조회수 1

◀ANC▶
포항시는 도심지 녹지 공원 조성 사업에는
예산 타령만 하며 소극적입니다.

그러나 천억 원 규모의 신청사 건립은 빚까지
내면서 무리하게 추진해, 누굴 위한 예산
투자인지 의문입니다.

한기민 기잡니다.
◀END▶













◀VCR▶
포항 종합운동장 뒷편 2만 5천 평의 해도 근린 공원 조성 예정집니다.

포항시가 계획을 수립한 지 17년이 넘도록
터 매입조자 끝내지 못해,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예산이 모자란다는 이윱니다.

포항시장이 공언했던 도심지 철도터의 공원
조성계획도 재원 문제로 벽에 부딪쳤습니다.

철도청이 포항시가 철로 이설 비용을 분담하지 못할 경우, 철도터를 주거지역으로 지정받아
매각하겠다며 협조를 요청해왔기 때문입니다.

◀INT▶(하단) 철도청

사정이 이런데도 포항시는 9백 45억 원의
막대한 예산이 드는 신청사 건립에는, 시공사
뇌물 수수 사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입니다.

천 2백 90억 원의 빚을 떠안고 있는 마당에
이를 위해 지난해 60억 원에 이어서 앞으로
백억 원의 빚을 더 낼 예정입니다.

이미 확보한 예산이 사장될 우려가 있다지만,
반납해야 할 국비나 도비는 한 푼도 없습니다.

◀INT▶ 포항시

[S/U] 말썽 많은 시청사를 서둘러 지을 것인가,
도심지 녹지 조성이 우선인가, 포항시의 신중한 정책 판단이 요구되는 대목입니다.

mbc 뉴스 한기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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