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로 보이는
차량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반 쯤 대구시 동구 지저동
모 아파트 앞 도로에 서 있던
48살 임 모 씨의 화물차에서 불이 나
적재함에 실려 있던 원단을 태워
소방서 추산 7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 쯤에도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주택가 골목에서 43살 정 모 씨의
카렌스 승용차를 비롯한 차 2대에 불이 나
49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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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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