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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버스 전도, 10여 명 중경상

한태연 기자 입력 2004-02-01 14:18:49 조회수 0

오늘 오전 11시 40분 쯤
안동시 남선면 35번 국도에서
서울에서 결혼식 하객 31명을 태우고
영덕으로 가던 관광버스가
급커브 내리막길에서 넘어져
10여 명이 중경상을 입고
안동병원과 안동성소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53살 오모 씨의 과실로
관광버스가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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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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