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환경 관련 규정과
지도·단속을 강화합니다.
먼지 발생 사업장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그 동안 건설업을 비롯한
10개 업종만 관리해온 것을
올해부터는 사료와 곡물,고철 운송업,
목재와 광석 하역,보관업으로 확대합니다.
경상북도는 하루 종일 감시가 가능한 대기오염물질 자동측정기 설치 업체를
26개에서 내년까지 34개로 늘리고,
환경기술 지원과 지도단속에
민간인 참여를 확대합니다.
목욕탕과 숙박업소에서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것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고,
재활용품 수거보상금 1억 원도 지원합니다.
쓰레기 매립시설 4개를 새로 만들고
소각시설과 재활용 기반시설도 확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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