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20분 쯤
대구시 서구 대구의료원 네거리에서
29살 김모 씨가 몰던 견인차에
유압작동기가 고장나면서
기름을 500미터 가량 도로로 쏟아냈습니다.
이 사고로 소방서와 구청 직원이 출동해
기름을 제거하는 소동을 벌였고,
이 일대가 1시간 가량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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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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