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준비했습니다.
투자유치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조성이 끝난 73개 산업단지 시설물을 정비하고, 포항을 비롯해 조성중인 10개 산업단지에는
400개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만듭니다.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길러내기 위해서
외국인 전문가를 산업현장에 보내
기술문제를 해결해 주는
외국 선진기술 연수를 5개 분야,
10개 업체에서 실시합니다.
13개 은행을 통해
기업 운전자금 3천 600억 원을 지원하고
창업과 경쟁력 강화자금 510억 원도 풉니다.
경북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300억 원을 보증하고 중소기업 관련
18개 기관끼리 업무협조를 강화합니다.
새로운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군 단위 노사정 협의회를 구성하고
칠곡 왜관산업단지에 24억 원으로 근로자 복지회관을 짓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후(2시)
구미 중소기업 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시·군 기업,노정,청년실업 담당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엽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