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일하는 도매센터에서
물건을 빼내 판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죽전동 27살 최 모 씨 등
종업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생활용품 도매센터 직원인 이들은
지난 해 6월부터 창고 안 쌀과 양주 등을
200여 차례 훔쳐 팔아
8천 8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훔친 물건인 줄 알면서도
이들이 가져온 3천 600만 원 어치의 물품을 산 66살 한 모 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