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공공도서관을
인구 6만 명에 하나 씩 지어 지금의 쉰 개에서 오는 2천11년까지 일흔 개로 늘립니다.
도시와 농촌이 섞인 인구 1만 명 이상
읍·면에도 가능한한
도서관 하나 씩은 지을 방침입니다.
도서관 하나를 짓는데 드는 비용은
40-50억 원 정도로, 이 가운데 80%는
중앙정부에서 지원받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사업으로는
오는 5월에 영주시립 도서관을 열고,
구미시립 도서관 봉곡 분관과 선산분관,
청송 진보 도서관은 착공합니다.
포항 점자도서관에는 3억 5천만 원을 들여
모자라는 시설을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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