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갈수록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는
중소 유통업체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올해 시장 재개발 사업에 40억 원, 시장 시설개선 사업에 10억 원,
공동창고 건립에 8억 원,
점포시설 개선 사업에 1억 원을 투자합니다.
시설 개선자금은 금리 연 5.17%에
3년 지나 5년 동안
나눠 갚는 조건으로 지원합니다.
경상북도에는 재래시장 169개에
도소매업체 5만 6천여 개가 들어 있는데,
지난 해까지 모두 합쳐 98억 7천만 원을
시설 개선자금으로 풀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