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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자가용 승용차 수송분담률이
유난히 높습니다.
그만큼 대중교통의 수송분담률은 미미한 상황인데,
대구시는 대중교통,특히 시내버스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준비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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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말 기준 대구의 자가용 승용차 수송분담률은 35%로
전국 7대 도시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시내버스나 지하철,택시 같은
대중교통의 수송분담률은
서울, 부산에 이어 세 번 째였습니다.
대구시는 이에 따라 올해부터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을 비롯해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합니다.
◀INT▶ 이승호/대구시 교통국장
(버스업계의 경쟁을 유도, 시민단체가
친절도 모니터)
지난 1992년에 처음 만든 버스전용차로를
전면 재점검해서 효율성을 높입니다.
현재 오후 5시 반부터 2시간 동안인
퇴근시간대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버스전용차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합니다.
(S/U) "대구시는 내년 말까지
이 곳 반월당 네거리와 대구역 사이
1.1킬로미터 구간을 대중교통 전용지구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그러니까 자가용 승용차는
아예 진입을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대중교통전용지구는
왕복 4차로를 2차로로 줄이는 대신
보행자를 위한 길을 넓혀
주변 상가 침체를 막을 방침입니다.
빠르면 올해 말부터 버스 움직임을
자동으로 알려줘 도착시간을 예측할 수 있게
해주는 버스정보 시스템도 도입합니다.
MBC뉴스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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