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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형,윤덕홍 어느 선거구에?

입력 2004-01-28 18:55:51 조회수 1

◀ANC▶
요즘 정치권의 주요 관심사 가운데 하나는
대구 출마를 선언한 조순형 민주당 대표와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가 과연 어느 선거구에 출마할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지역정서와 당선가능성을 두고 각 당에서 지역구 선정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장원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9일 대구 출마를 전격 선언했던
조순형 민주당 대표가
출마 선언 한 주일이 넘도록
선거구를 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INT▶ 전화 인터뷰
[이성환 위원장/민주당 대구 북을 지구당
"조 대표의 격에 맞는 상대가 어떤 후보인가 이것도 고려돼야한다. 어느 지역구가 적절한
상대라는걸 현재 딱 부러지게 정하기는 어려울것 같다."]

정치 신인들이 몰리는 지역구가
당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지만,
낙선할 경우 조 대표 자신은 물론이고
민주당 전체의 이미지가
두 배, 세 배 더 깎일 수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구 선택을 늦출수록 대구에서
민주당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의 경우
열린 우리당 입당 전부터 수성갑이나
수성을 출마설이 나돌다가
최근에는 동구을 출마설이 무성합니다.

수성구 출마설은 여론 주도층이 많이 사는
아파트 지역이고 특히,윤 전 부총리의
자택이 을 지역구에 있다는 점이
작용한 결과로 보입니다.

동구을 출마설은 이강철 영입단장이
동구갑에 출마하는 것에 맞춰
동구 지역 전체를 전략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자체 판단이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윤 전 부총리는 당의 결정에 따를 뿐 결정한 것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조순형 대표와 윤덕홍 전 부총리가
대구에서 과연 어느 선거구를 선택할 것인지가 정치권은 물론이고 일반유권자들에게도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 뉴스 장원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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