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 행위 신고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가 지난 해 환경신문고로 접수한
오염행위는 3천 700여 건으로
지난 2002년 2천 600여 건보다
40%나 더 많았습니다.
신고한 사람에게 준 포상금도 4천 700만 원으로
2002년보다 600만 원이 더 많았습니다.
대기오염 행위가 천 58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폐기물 천 550여 건, 수질오염 행위
150여 건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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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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