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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둘러싼 한나라당 내홍

입력 2004-01-28 11:59:42 조회수 1

한나라당 공천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대구,경북에서는 공천 후유증과 갈등도
불거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한나라당 공천심사 위원회의 1차 심사 결과 대구,경북 27개 선거구 가운데 7개 정도가 단수공천 선거구로 결정됐다는 보도가 있은 뒤 어제 한나라당에서는
사실확인을 요구하는 항의가 거셌습니다.

정치신인들이 대거 공천 신청을 한
대구 남구 선거구의 경우
공천 신청자가 아닌 다른 인물을
영입할 것이라는 설이 나돌고 있고,
수성구에 공천 신청을 한 사람을
달서구에 공천할 것이라는 설까지 나돌면서
해당 지역 신청자들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전,현직 의원끼리 또는 현역 의원과
전직 구청장이 맞붙는 선거구에서는
공천 탈락 후보가 탈당을 해서라도
선거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공천 후유증이 심각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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