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과 26일에 산불이 났던
대구시 동구 팔공산 초례봉에서
오늘 아침 또 다시 불이 났습니다.
세 번 째 불은 아침 7시 40분 쯤 발생해
동구청 헬리콥터 1대와 90여명의 인원이 동원돼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동네 주민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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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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