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부경찰서는 편의점에서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포항 모 구청 6급 공무원 51살 김 모 씨를
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일 포항시 상도동에 있는
한 편의점에 들어가 직원 19살 황 모 양이
전화를 거는 틈을 타 500원 짜리 즉석복권 100장을 훔친 것을 비롯해
3개 편의점에서 면도기 세트 등
31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