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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농로와 하천 정비 공사를 하면서
시급하지도 않은 곳에 수천만원의 예산을
낭비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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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해 11월 3천만원을 투자해 도지동 세천정비공사를 실시해 70여미터 구간의 하천에 옹벽을 설치하고 농로를 확포장했습니다.
하지만 경주 경실련과 지역 주민들은 이곳이
정비가 시급하지 않은 최상류 지역이고, 농기계 이동도 드물어 예산 낭비라고 주장합니다.
더구나 주민은 물론이고, 정상적인 경우 주민
숙원사업을 신청하는 주체인 통장마저도 공사 내용을 사전에 몰랐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INT▶ 지역주민
더구나 경주시는 특정인의 토지로 연결되는
콘크리트 다리를 설치해 줘 특혜 의혹마저 일고 있습니다.
이 토지는 당장 농사를 짓는 땅도 아니고,
앞쪽으로 난 길로 충분히 통행이 가능한데도
콘크리트 다리를 2개나 놓아 준 것입니다.
S/U)마을 숙원 사업은 통상적으로 지역
시의원과 협의를 통해 사업을 시행하는데도
이번에는 어쩐일인지 사전협의조차 없었습니다.
하지만 경주시는 예산낭비 의혹에 대해 하천변
토사가 흘러 내리는 것을 막기 위해 불가피한 공사였으며 특혜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INT▶천석보 월성동장
경주시
석연챦은 마을 숙원 사업에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형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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