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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정치권,민생 챙기기로 표심 얻기 경쟁

입력 2004-01-26 17:52:40 조회수 1

◀ANC▶
정치권의 행태에 신물이 나신 분,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총선을 앞둔 요즘 대구.경북 정치권은 전과 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피부로 느끼는 지역현안이나 경제현안
챙기기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심병철 기자가 보도.
◀END▶










◀VCR▶
항공사들이 고속철 개통을 앞두고
대구 노선을 대폭 줄이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과 관련해 한나라당 대구시지부는 이해봉 지부장이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인 점을 이용해서 운항횟수가
줄어들지 않게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이와 함께 젊은 전문직 종사자들을
정책위원으로 적극 영입해서 지역경제 정책과 민원을 적극 챙기기로 했습니다.

◀INT▶ 박태봉 한나라당 대구시지부 사무처장
(당번제로 근무하도록 해서 개인문제든 지역문제든 상담하고 해결하도록 하겠다.)

열린 우리당은 중앙위원 선거에 앞서
오는 29일 총선 출마자 전원이
서문시장에서 직접 물건을 팔면서
민생경제를 체험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방재청 유치와 대기업 유치를 성사시켜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다는 여론을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INT▶ 김현근 열린 우리당 대구시지부 정책실장
(지역현안을 챙겨서 여당이 왜 필요한지, 여당의 할 일이 무엇인지를 어필할 것이다.)

민주당 대구시지부는 지역주의 극복을 위한 대책기구를 결성하는 한편
조순형 대표의 대구 출마에 맞춰
대구,경북 경제 문제와 관련한
특단의 대책을 당 차원에서 마련중입니다.

정치권이 경쟁적으로 민생현안을 챙기는 것은
설 연휴 동안 민심을 파악해본 결과
실생활과 밀접한 지역현안이나 민생경제를
열심히 챙기는 것이 표심을 얻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란 결론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MBC 뉴스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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