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지난해보다 범죄 발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이
지난 21일부터 사흘동안
우범 지역을 중심으로
치안 활동을 나선 결과,
살인 등 주요 5대 범죄는
모두 71건이 발생해
지난해보다 2건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검거 건수는
지난해보다 6건 줄어든
64건에 121명으로
이 가운데 5명을 구속했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살인 1건, 강간 1건,
절도 3건, 폭력 59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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