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시장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업계가 '고유상표'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법정관리에서 벗어난 대백건설은
상표 개발과 광고 제작에 1억원을 들여
올해 새로 짓는 아파트부터
'아이프라임'이란 상표를 붙이기로 했습니다.
화성도 달서구 진천동에 시공 중인
아파트 이름을 '화성 파크 리젠시'로 지어
기존 아파트에 쓰는 상표를 두고도
주상복합 아파트용으로 새 상표를
만들었습니다.
한라주택은 '하우젠트',
서한도 '이다음'이란 고유상표를 개발하는등
건설 업체들이 치열한 상표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경쟁은 대기업인 삼성이 '래미안',
롯데건설은 '캐슬', 대림은 'e-편한세상'
코오롱은 '하늘채'란 고유상표로
명품아파트 이미지를 심고 있는데
브랜드 차별화를 통해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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