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자유무역협정 체결과
쌀시장 추가개방을 앞두고
올해 농업기반 조성에
행정력을 쏟아붓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를 위해
저수지와 수로정비사업에 277억 원,
30ha 미만 소규모 경지정리사업에
70억 원을 배정하고,
농촌 용수개발사업에 천 584억 원을 투입해 수리안전답 비율을 86%까지 끌어올립니다.
이 밖에 기계화 영농기반을 갖추기 위해
농업 생산기반 조성사업과 경작로 확장,
포장사업, 밭 기반 정비사업 등에도
인력과 자금을 집중적으로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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