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지난 해
태풍 매미 등으로 농작물 피해를 본 농민들이
204억 원의 농작물 재해보험금을 받았습니다.
보험금을 받은 농가는 4천 510가구였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도 도비 14억 원을 지원하면서
농민들에게 농작물 재해보험에 들도록
권유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사과와 배 뿐 아니라
복숭아와 포도, 단감도 전 지역에서
농작물 재해보험에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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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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