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달라진 지역 극장가

한기민 기자 입력 2004-01-24 17:54:21 조회수 1

◀ANC▶
포항에도 복합상영관이 들어선 이후 영화
관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관객층도 넓어졌고, 관람 예절도 눈에 띄게
달라져, 대중문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포항 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해 6월 포항의 첫 복합상영관이 문을 연
이후 영화 관객 증가율이 20%를 넘어섰습니다.

이 추세대로라면, 연간 80만 명을 밑돌던
관객수가 백만 명을 넘어 설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S/U] 젊은이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던 관객층도
가족단위와 장년층이 늘어나면서 넓어졌습니다.

한 곳에서 다양한 영화를 골라 즐길 수있는데다
관람 시설이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상영중 잡담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등 달라진
관람 질서도 여기에 한 몫을 했습니다.

◀INT▶ 관객

관객층이 넓어지면서 즐겨 찾는 영화도
다양해져, 국산 영화 관객 비중이 70%를
웃돌고 있고, 애니매이션도 인깁니다.

◀INT▶ 영화관 관계자

달라진 업계 판도로, 소규모 영화관 대부분이
문을 닫았고, 지금은 두 곳만이 틈새시장에서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오는 4월에는 중앙상가에도 8개 상영관을 갖춘 지역 최대의 복합상영관이 문을 열 예정이어서,
지역에서도 영화관이 명실공히 대중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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