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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네 달라진다

이태우 기자 입력 2004-01-23 15:38:57 조회수 0

주거환경이 좋지 못한 이른바 '달동네'의
공공 기반시설이 올해도 확충됩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001년부터
'도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작해
지난 해까지 3년 동안 476억 원을 들여
8개 시, 11개 지구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는 109억 원의 사업비로
포항시 학산지구를 비롯한
6개 시, 10개 지구에 소방도로를 내거나
상,하수도 시설을 갖추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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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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