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위천에 붙어 있어
자주 수해를 당하는 군위군 소보면 봉황지구에 재해예방사업을 합니다.
봉황지구를 포함한
45개 도내 상습 수해지구 가운데
10개 지구 재해예방 사업은 올해 마무리짓고,
35개 지구는 올해부터 사업을 시작합니다.
올해 새로 시작하는 13개 지구 사업은
경상북도가 설계를 하고
시,군에 기술인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해에도 23개 상습 수해지구에 454억 원의 사업비로 재해예방사업을 시작해
현재 공정이 90%에 이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