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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경북 17대 총선 총괄 전망

입력 2004-01-23 16:10:48 조회수 1

◀ANC▶
오는 17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각 정당은 대구,경북에서
저마다 많은 의석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있습니다.

각 당은 최고 목표치를 정해두고
총력전을 펼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의 득표율을 올리고,
몇 석을 차지할 것인지가 관심거립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

◀END▶








◀VCR▶
지난 1996년 제 15대 국회의원 총선거 때
자민련 녹색바람이 막바지에 몰아치면서
대구에서는 자민련이 8석,
무소속이 3석을 차지했고,
신한국당은 2석을 얻는데 그쳤습니다.

2천년 제 16대 국회의원 총선거 때는
대구 11개, 경북 16개 선거구를
한나라당이 한 석도 빠짐없이 석권했습니다.

두 선거 모두 '바람'이 거세게 불었고
표심은 바람에 따라 특정 정당에 쏠렸습니다.

오는 제 17대 총선거 때는
과연 어떤 판세가 형성될 것인가?
대구,경북 선거구도에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습니다.

교두보 확보를 최대 과제로 삼았던 열린 우리당은 최근 분위기가
급상승하고 있다는 자체분석에 따라
목표를 높여 잡았습니다.

◀INT▶ 김충환 사무처장
*열린 우리당 대구시지부*
[대구 경북 합쳐서 10석까지
확보할 자신 있다]

성을 지켜야 하는 쪽인 한나라당은
당내 공천과정이 개혁적인 방향으로 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가면
16대에 이어 또다시
석권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INT▶ 박태봉 한나라당 시지부 사무처장
[전 선거구에서 당선자를 낼 것이다]

당 대표의 대구 출마로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민주당,
이제는 분위기가 무르익었다는 민주노동당, 여기에다 무소속 연대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대구,경북 총선 결과는 점점 더 예측하기 어려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 번 선거도 결과적으로는 바람선거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정치권의 한결같은 분석이어서 두달 보름 남짓 남은 기간에
바람이 어느 쪽으로 부느냐에 따라
정당간,후보간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최고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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