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실버 문화재 해설사

김태래 기자 입력 2004-01-23 18:35:06 조회수 1

◀ANC▶
문화 유적이 많은 경주에 노인들이 문화재 해설사로 나서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기록으로 전해오는 역사적 사실 외에도 구전되는 이야기를 구수하게 곁들여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태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신라 선덕여왕때 창건한 경주 기림사에 연세가 지긋한 노인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 중에 한분이 전문 관광 안내원만큼이나 자세하게 기림사의 유례에 대해 설명합니다.

◀SYN▶ 최병대/문화재 해설사
(기림사에는 5가지 물이 유명하다..)

이들은 경주 신라문화원이 주관하는 문화재 해설사 프로그램에 참가한 실버 교육생들입니다.

모두 정년 퇴직한 노인들이지만 문화재 알림이로서의 열정은 젊은이들보다도 뜨겁습니다.

◀INT▶ 정기열/문화재 해설사

S-U]시니어클럽 회원들은 문화재 해설사가 되기 위해 3개월 동안 144시간의 전문 교육을 받은 뒤 활동하게 됩니다.

이들은 봄부터 경주시내 유적지에서 정식으로 활동하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 실습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또 문무대왕릉 앞에서는 해설자를 바꿔가며 미숙한 점을 고쳐 나갑니다.

◀INT▶ 진병길 원장/경주신라문화원
(유적지 매표소에서 신청 안내 받을 수 있음)

자칫 사장되기 쉬운 경륜과 축적된 지식을 이들은 문화재 해설사를 통해 과감히 사회에 환원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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