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끼리 술을 마시다
동료를 살해한 뒤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5시 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중국 산동성에 사는 35살 등 모씨집에서
같은 지역 출신인
47살 서모 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동료인 35살 공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중국인들끼리 술을 마시다
이 같은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등씨와 주변인물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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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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