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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어업, 길러야 살아난다

이태우 기자 입력 2004-01-22 16:19:43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잡는 어업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올해는
기르는 어업에 힘을 쏟기로 하고
76억 원의 예산을 투자합니다.

고급 어·폐류와 지역어류 방류사업에
13억 원을 배정해 전복과 넙치,
우럭 치어 200만 마리를 방류합니다.

수산자원 개발연구소와 민물고기 연구센터에서 자체 생산한 전복과 돔, 넙치, 해삼 등
500만 마리를 방류합니다.

인공어초 시설과 해중 서식처 조성에는
40억 원을 투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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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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