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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오늘 각 가정에서는
조상의 음덕을 기리는 차례를 지내고
새해 인사를 나눴습니다.
설날 표정을 이창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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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아침 대구시 동구에 자리잡은
경주 최 씨 종택에 많은 사람이 모였습니다.
차례에 앞서 집안어른들에게 세배부터 하면서
덕담을 주고받습니다.
------- EFF. "건강하고 공부 잘 하고"--------
이제 차례가 시작됐습니다.
매서운 추위와 바람 때문에
손발이 시리고, 얼굴은 따갑지만
정성스레 절을 하고 술잔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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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었던 시골에도
설인 오늘은 명절을 쇠러 고향을 찾은 사람들로
골목마다 차가 늘어서고,
모처럼 웃음소리와 생기가 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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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대구 도심은 가게가 모두 문을 닫은데다
교통량과 행인이 적어 온종일 한산했습니다.
한복차림으로 친지나 웃어른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명절 분위기를 느끼게 해 줬지만
추위 탓인지 숫자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대구 인근 공원묘지를 찾는 성묘객 숫자 역시
전에보다 훨씬 적었습니다.
MBC 뉴스 이창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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