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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밸리 조성 급물살

김철우 기자 입력 2004-01-21 10:11:48 조회수 0

구미와 칠곡.대구지역의
모바일 업체들을 기반으로 한
이른바 '애플밸리' 조성사업 추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추진중인
모바일산업 집적단지인
'애플밸리' 조성사업에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고
대구시는 모바일 산업의
인력, 시험, 기술지원을 위해
관련 업체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연구센터 유치와
휴대폰 기술을 실제와 같은 환경에서
시험해볼 수 있는
'테스트 베드'관련 기업과
인증기관 유치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구미는 세계시장 석권을 노리는
삼성전자의 모바일폰 생산기지인데다
대구와 칠곡에 모바일 관련업체들이 모여
시너지 효과를 내기 시작하면서
모바일 집적단지 조성 여건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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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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