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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노인들의 유일한 휴식공간인
노인정이 난방비 부족으로 매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군마다 매년 난방비를 올린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실제 경비에 절반밖에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박흔식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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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서후면 저전리 저전 노인정입니다
평소 일과 처럼 노인정을 찾은 노인들이
서둘러 보일러를 켜고 아랫목을 찾아 보지만
벽에서 새어나오는 찬바람에 한기가 가시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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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인정이 한달에 쓰는 난방비는
20만원선
방 5개 가운데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각각 한칸씩 방 2개만 불을 넣어 난방비를 아껴보지만 시에서 지원되는 난방비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INT▶
안동시가 올해 390여개 노인정에 책정한 난방비는 실제난방비의 절반에 불과한
개소당 평균 50여 만원선으로 나머지는
자체에서 충당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같은 난방비 부족은 재정이 열악한 군지역일수록 더욱 심한 실정으로
농촌지역 노인들의 유일한 휴식처인
노인정은 추운 겨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박흔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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