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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인구 지난해 4천명 증가에 그쳐

최고현 기자 입력 2004-01-21 18:30:21 조회수 1

대구시의 인구가 3년 째
거의 정체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지난 해 말 기준 인구통계에 따르면
대구시 인구는 254만 4천여 명으로
2002년과 비교해 한 해 사이에
0.16%, 4천여 명이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2001년과 2002년 각각 천여 명 씩
늘어난데 이어 3년 째 거의 정체상태였습니다.

인구 구성으로는 29살까지 인구가
111만여 명으로 2002년보다도
오히려 2만 명 이상 줄었습니다.


특히 9살까지 아동 인구는 31만 6천여 명으로 2002년보다 만 천여 명이나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이에 비해 70대 이상 인구는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서
2002년보다 6%나 늘어났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127만 9천여 명으로
여성보다 만 6천여 명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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