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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형 민주당 대표의 대구 출마로
대구가 4월 총선에서 전국
최고 관심지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한나라당과 열린 우리당의 양당 구도로 잡혀가는 듯 했던 총선판도에
변화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계속해서 최고현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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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정옥희 - "변화가 기대돼"
◀INT▶ 송병기 - " 지역주의 해소 기대"
민주당 조순형 대표의 대구 출마 선언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렸지만
어쨌든 선택할 여지가 생겼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선거 결과가 어떻게 나타날 것인지는
두고봐야 알 일이지만 자칫 정치인들만의 잔치로 끝날 수 있는 총선에
조 대표 출마가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된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여기에다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가 오늘 열린 우리당 입당과 함께 총선 출마를
선언한 것도 적지않은
파장을 던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열린 우리당은 윤 전 부총리에 이어
권기홍 노동부 장관의 경산.청도 출마 등
거물급 인사들의 대구,경북 출마 선언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히고 있어
파장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내 예선전이 더 어렵고
정작 본선경기는 싱거울 것이라면서
전 선거구 석권을 자신했던 한나라당은
다른 정당들의 적극적인 대구,경북 공략에 적잖게 긴장하는 분위깁니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할 정당이 없다는 이른바 부동층이 70%대에 이를 정도로
대구,경북민의 선거에 대한 관심은 약했습니다.
하지만 조순형 대표의 대구출마에 이어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진 인물들의
잇단 출마 선언으로 대구,경북이 전국에서
최대 관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 뉴스 최고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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