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에서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전격 선언한 조순형 민주당 대표가
오늘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조순형 대표는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대구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대구시민에게 자신과 민주당,
나라의 운명을 맡긴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선친 때부터 대구와
각별한 인연이 있었음을 여러 차례 강조했는데,
'아직 어느 선거구에 출마할 것인지는
정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추미애 의원을 비롯한 다른 의원들이
추가로 대구.경북 출마를 선언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
대구에서 중앙 상임위원회를 열어
오는 4월 총선에서 영남지역 65개 의석 가운데 적어도 10석 이상을 확보하자고 다짐했습니다.
조 대표 일행은 오후에 대구 2.28 기념탑과, 다부동 전적기념비를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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