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자치단체장이
공천뇌물 혐의로 구속된
경산시와 청도군에 특별 행정지도를 합니다.
경상북도는 이를 위해 오늘 행정부지사를 경산시와 청도군에 보내 설 연휴를 앞두고
엄정한 복무기강을 확립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경산시장과 청도군수가
당분간 업무를 볼 수 없어짐에 따라
부시장·부군수가 책임을 지고
행정공백을 막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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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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