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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호주산 생우 입식..갈등 예상

김태래 기자 입력 2004-01-20 18:34:31 조회수 1

◀ANC▶
호주산 수입생우가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
또 다시 축산 농가에 입식될 것으로 보여 한우협회와 생우협회 사이에 갈등이 예상됩니다.

김태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주 지역 한우협회 소속 축산 농가들이 긴급 회의를 열었습니다.

호주산 수입생우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경주지역 30여개 축산 농가에 입식될 것이라는 예측 때문입니다.

지난주에 부산과 인천 검역소를 통해 수입산 생우 8백40여 마리가 이미 들어와 있으며 농가 입식 준비도 거의 끝났기 때문에 한우협회는 더욱 긴장하고 있습니다.

한우협회는 유통과정상의 문제 뿐만아니라 수입산 생우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INT▶ 김규현/한우협회 경주지회장
(광우병 등 질병을 100% 방역할 수 없다)

이에대해 생우협회는 엄격한 검역과 통관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특히 농림부로부터 정기적인 검사를 받고 수입생우의 유통 과정을 공개하기 때문에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박용일/경주 수입생우 협회장

S-U]이달말쯤에는 수입생우가 경주와 김해 지역 축산 농가에 실제로 입식될 것으로 보여 양측의 첨예한 대립이 예상됩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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