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인병원을 늘리고
의료서비스 기반을 확충합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해 김천,포항 등지에
노인 전문 요양병원 5개를 새로 열고
4개는 규모를 키운데 이어,
올해는 문경과 영주에 요양병원을
새로 짓는 한편 기존 병원의 장비를 보강합니다
구미와 고령에서는 입원치료를 포기한
말기환자가 집에서 통증을 줄이는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너어싱 홈' 사업을 시작합니다.
공공보건기관의 시설과 장비를 개선하는
농어촌 의료 서비스 개선사업에 48억 원,
보건지소에 만성질환 검사 장비를
들이는데 3억 원을 각각 투자합니다.
생활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무료 암검진과 난치성 질환 의료비 지원도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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