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젊은 층 취업난을 덜기 위해
올해 기업유치와 사회복지 분야 확충,
고용촉진 훈련 강화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일자리 2만 개를 새로 만듭니다.
먼저 기업유치 분야에서는
기업투자 확대와 중소기업 육성으로
5천 개 일자리를 마련하고,
디스플레이 전문인력 양성과
중소기업 인터사원 채용으로
천 600개 일자리를 창출합니다.
사회복지와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는
신규 공무원 천 160 명,
인턴 공무원 660명을 뽑고,
농어촌 인터넷 선생님과 공공근로,
노인 일자리 제공 등으로
5천 500여 개 일자리를 발굴합니다.
고용촉진 훈련과 자활취업으로
일자리 900개를 마련하고,
요리나 미용 같은 여성 기술교육,기능교육으로 6천 900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낼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목표로 잡은
일자리 2만 개를 채우기 위해
국내,외 기업유치와 투자확대,
벤처기업과 중소기업 지원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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