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 근무가 확산되면서
자연휴양림이 갈수록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지난 해 경상북도내 시,군이 운영하는
8개 자연휴양림을 이용한 사람은
11만 3천 명으로
2002년보다 만 3천 명 늘었습니다.
입장료 수입은 7억 8천만 원으로 28%가 늘어 2억 4천만 원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경상북도에는 시,군이 운영하는
8개 자연휴양림과 산림청,개인 소유
휴양림까지 모두 14개 자연휴양림이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구미와 영천, 칠곡에
휴양림을 새로 만들고 있고, 앞으로
안동 호반과 포항 비학산에도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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