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공무원들의 공직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국무총리실이
암행감찰을 펼치고 있는데요,
자~~!그런데 부끄럽게도 경산시에서
하루만에 공무원 3명이 금품을 받다가
줄줄이 덜미를 잡혔다지 뭡니까요.
백준호 경산시 부시장은,
"확인해 봤는데,사실인 거 같습니다.
중앙에서 정식통보가 오면
적절한 조치를 해야지 않겠습니까!"하면서
어쩔 줄을 몰라했어요.
쯧~~쯧~~쯧, 정치권 윗물은 차떼기,
공무원 아랫물은 '떡값 챙기기",
거---나라 꼴이 말이 아니올시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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