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도청을 방문한
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에게
지역 현안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정책적 배려를 부탁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역에 부족한 컨벤션 홀 등
국제적 회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대구전시컨벤션센터와 비슷한 기능을 할
'동북아 비즈니스센터'를 세우는데
국비 천 억원을 요청했습니다.
엑스포 행사장에 종합문화테마파크를 세우기
위한 사업비 가운데 지방비 부담분의 절반인
65억 원도 중앙정부가 지원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지방정부 차원의 과학행정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진흥국 신설과 함께
첨단산업과 등 15개 팀조직, 17명 증원을
건의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