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는 대구,경북지역 어음부도율이
한 달 전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어음부도율은 0.56%로
11월 0.70% 보다 0.14%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어음부도율이 떨어진 것은
만기가 다가온 어음교환액이 늘어난 반면 부도금액은 앞 달과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달 부도업체수는 31개로
11월보다 12개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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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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