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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떡값 명목으로 백화점 상품권
수백만 원 어치를 받은 공무원들이
국무조정실 합동점검반에 적발됐습니다.
서진녕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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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경산시청을 찾은
국무조정실 공직기강 합동점검반은
11시 쯤 업무관계가 있는 모 업체 이사로부터
100만 원 어치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던
7급 공무원 김 모 씨를 현장에서 적발했습니다.
40여 분 쯤 뒤에는 구내식당에서
7급 공무원 장 모 씨가 모 업체 간부로부터
상품권 100만 원 어치를 받는
현장을 또 적발했습니다.
S/U] 합동점검반은 이어 오후 2시 쯤에도
경산시 6급 산림공무원 박 모 씨가
이 곳 사무실에서 골재 채취업자
이 모 씨로부터 90만 원 어치의
상품권을 받는 현장을 적발했습니다.
합동점검반이 경산시청에 도착한 지
3시간 만에 금품을 받던 공무원이
잇따라 적발되자, 경산시 공무원들도
허탈해 하고 있습니다.
◀INT▶ 경산부시장
(감사부서에서 확인했다 앞으로 공무원 교육을 강화하겠다.)
국무조정실은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으로
이 들 3명을 강력하게 징계하도록
경산시에 요구할 방침입니다.
설을 앞두고 합동점검반이 지방관서를 상대로
감찰활동에 나서면서
공직사회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서진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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