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관련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국무조정실 공직기강 합동점검반은
오늘 오전 11시 쯤 경산시청에서
7급 공무원 김 모 씨가 업무관계가 있는
모 업체 이사로부터 100만 원 어치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는 현장을 적발했습니다.
점검반은 40여분 쯤 뒤에는
7급 공무원 장 모 씨가 시청 구내식당에서
모 자동차업체 간부로부터 상품권
100만 원 어치를 받는 현장을 적발했습니다.
점검반은 오후 2시 쯤에도 경산시 6급 공무원 박 모 씨가 사무실에서 골재 채취업자
이 모 씨로부터 90만 원 어치의 상품권을
받는 현장을 적발하고
3명을 중징계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설을 앞두고 대구지역에 온 합동점검반은
대구시청과 경상북도 도청을 비롯한
자치단체를 돌아다니면서
공무원들의 부적절한 행위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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