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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대기업은 생색만 낸다(1/16)

이태우 기자 입력 2004-01-16 18:18:04 조회수 5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내자고
해마다 하는 이웃돕기 성금모금이,
이 번에는 지금까지
목표치의 절반을 겨우 넘겼을 만큼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자~~ 속사정을 들여다 본즉,
내로라 하는 기업들이 좀체
성의를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지 뭡니까요.

경상북도 공동모금회 이문희 주임은,
"삼성은 100억,엘지와 에스케이는
50억 씩 서울에서 뭉텅이돈을 내 놓고
생색만 냈지,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는 꿈쩍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하고
섭섭함을 감추지 않았어요.

쯧쯧쯧---,정치권에는 차떼기로 돈을 날라준
대기업들이 이웃돕기에는 그저
면피나 한다, 이런 이야기올시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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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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