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수상자로
농심 구미공장 노조지부장 김철영 씨와
안동병원 대표이사 강보영 씨가 뽑혔습니다.
근로자 부문 대상에 오른 김철영 씨는
농심 구미공장 노조지부장으로 있으면서
협력적 노사관계를 이뤄냈고,
사용자 부문 대상 안동병원 강보영 대표는
매출총액의 1% 이상을
지역발전을 위해 후원해 왔습니다.
이 밖에 노사화합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공이 큰 사용자와 근로자 대표 12명이
산업평화 금상과 은상,동상에 올랐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3시 강당에서
이의근 도지사와 최원병 도의회 의장,
기업체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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